일전에 올렸던 글이기는 합니다만 몇가지 자료 보완해서 올립니다.물론 이외에도 좋은 사료들은 많을테니 심심풀이로 보세요. 아울러~ 아무리 남이 좋다고해도 우리 아이에게 잘 안맞는 사료는 안좋은 사료입니다. 문제는 이걸 급여해보기 전에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점이니 본사료 구매하기 전 샘플이나 소포장 구매해서 급여해보신 후 본사료 구매하도록 하세요.
참고로...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익스트루젼 건사료 위주 식단보다는 가공도가 낮은 식단을 꾸며주시는 편이 좋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가공도 높은 식단이 건강에 좋을리 없을테니까요.
1. 원재료 신경 안써요
로얄캐닌, 퓨리나, 힐스
원래 메이저 3사 사료는 원재료 보고 급여하는거 아닙니다. ^^;; 다만, 이상한 프리미엄인척하는 사료 잘 모르고 급여할 바에는 그냥 이들 회사 사료 급여하세요. 적어도 중간은 갑니다. 그리고 처방식이요? 이들 회사에서 계열사로 보유한 동물병원 체인수만해도 무지막지합니다. 한마디로 임상 자료 수에서 게임이 안되요. 아울러 QC부분도 로얄캐닌만큼 신경 많이 쓰는 회사 별로 없을테니 이 부분도 참조하시고요.
2. 원재료 나름 괜챦은거
나우, 몬지, 브릿, 트루라인, 고네이티브, 파미나, 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 내츄럴 그레이트니스
나우는 알이 좀 딱딱하고 기호성이 나뉜다는 평이 있는 편입니다.
몬지는 비와일드 라인과 수퍼프리미엄 라인이 수입되고 있습니다만 금액적 부담이 없다면 비와일드 라인을 좀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처방식도 꽤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파미나 처방식보다는 몬지 처방식이 좋아보입니다)
브릿은 프레쉬, 프리미엄, 케어 라인이 들어오고 있는데 프레쉬가 육류함량이 가장 높은 라인입니다. 가성비가 괜챦은 편에 속합니다.
트루라인 대용량 구매시 꽤 괜챦은 가성비를 보여주는 사료입니다. 페로에서 프리미엄 라인으로 나오는 제품인데 75%의 동물성재료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사이트에서는 하위등급인 페로 사료를 트루라인인 것 처럼 판매하고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오리젠처럼 다양한 단백질이 섞여있기에 식이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아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고네이티브도 괜챦은 제품입니다. 트루라인의 75%까지는 아니지만 70%의 동물성 재료를 투입하고 있으며 업력도 상당히 긴 회사입니다.
파미나는 기호성과 성분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다만 기호성은 정말 견바이견이니 샘플 급여해보고 결정하세요. 간혹 변이 물러지거나 설사하는 아이 있다고 하니 참조하시고요.
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 - 생육사용률 80%라는 재료에 진심을 다한 사료입니다. 적당한 중단백 중지방으로 익스트루젼 건사료 치고는 매우 훌륭한 사료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알이 좀 큰 편이고 많이 비싸긴 합니다. 그리고 열량단가를 따져보면 - 저라면 잘 맞기만 하다면 차라리 카르나4나 캐니소스 선택할 것 같기는 해요.)
내츄럴 그레이트니스 - 토끼라는 특수 단백질 원료 제품도 있어서 알레르기 있는 아이들은 한 번 시도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